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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야기

주식 투자에서 누구나 꼭 알아야 할 PER 간단하게 분석하기

by 실천부자 202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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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분석하는 지표 중 두 번째로 PER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PER(Price Earnings Ratio)는 주가수익률, 주가이익비율, 주가수익비율이라고도 하며 주가를 주당순이익(EPS)로 나눈 비율을 뜻합니다. 

현재 주가가 주당순이익의 몇 배가 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PER의 개념을 바탕으로 수식을 작성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PER는 주당순이익이 클수록 작아지고, 주가가 높을수록 커지게 됩니다. 

현재 주가가 100,000원이고 주당순이익이 5,000원이라면 PER는 20배가 됩니다. 

즉 주당순이익에 비해 현재 주가가 20배 비싸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PER가 높으면 주가가 고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해당 종목은 밸류에이션(가치 평가)이 높은 종목으로 분류되며, PER가 낮으면 주가가 저평가 상태이며 해당 종목은 가치 평가가 낮은 종목으로 분류됩니다. 

 

 

 

 

PER를 살펴볼 때는 시장 전체와 업종별 PER를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업종별 PER가 15일 때 A 기업의 PER가 10이라면 해당 기업의 종목이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같은 업종에서 여러 요소가 같다면 PER가 낮은 종목(저평가)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단 종목을 선정함에 있어 유의해야 할 사항은 수식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가와 주당순이익이 PER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주가와 주당순이익 값이 떨어지면 PER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해를 거쳐 주가, 주당순이익의 값의 변화에 따른 PER의 변화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업을 분석하는 지표로 PER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종목을 선정할 때에는 PER가 낮은 종목을 선택하되, 단순하게 해당 종목의 PER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 또는 종목이 속한 업종의 PER를 함께 확인하여 저평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1차적으로 PER가 낮은 종목을 선정했다면 PER가 왜 낮은지에 대해서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 종목 중 다른 요소들이 비슷하다면 여러 해동안 주당순이익(EPS)는 증가하면서 PER가 낮아지는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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